국민안심건축플랫폼 닥터빌드(대표 민경호)가 부동산 실무교육업체 매일경제 부동산사업단(대표 조영호)과 부동산, 건축주 교육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닥터빌드의 민경호 대표는 건국대 소규모건축디벨로퍼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주임교수로, 양질의 부동산 실무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매경 부동산 사업단에서 추천하는 사업지에 대한 건축 규모검토 및 실무자문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소규모건축 사업에 관련한 교육 컨텐츠 제작과 이에 연계된 건축사업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소규모 재건축에 속하는 소규모재건축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근래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업 분야이며 ‘미니 재건축’이라 칭해지고 있다.

닥터빌드 민경호 대표는 “개인 건축주들이 입을 수 있는 건축사고,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건축교육과 이를 통해 소규모건축 사업수주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매일경제 부동산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관련 사업 발굴에 나선 상태다”고 전했다.

닥터빌드는 건축자재 대량구매를 통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건축주 대신 컨설팅, 설계 등 건축에 대한 전 과정을 케어해 주는 집짓기 플랫폼이며 최근 축적된 건축데이터에 기반한 AI 다이렉트 집짓기, 건축사, 시공사 추천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매경부동산 사업단은 국내 부동산 교육계의 선두주자로 매경부동산 아카데미의 부동산 관련교육, 부동산개발 및 부동산자문을 주요업무로 하는 회사이다. 부동산과 관련된 세무,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동산 강의 및 건축, 시행에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경부동산 사업단 조영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소규모건축 교육과 부동산개발시행과 관련된 국내 최고의 플랫폼 업체와 언론사와의 MOU로, 부동산 교육을 통한 관련 사업 수주영역의 확대라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